25일 29개 도시 59개 매장서 사전 계약 체결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 유명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Speed Ultra)이 오는 28일 출시된다. 회사가 2021년 3월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3년 만이다.
12일 샤오미 설립자이자 회장인 레이쥔은 웨이보를 통해 “SU7이 정식 출시된다. 이는 3년 전 우리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레이 회장은 “최첨단 과학기술, 출중한 승차품질을 원한다면 SU7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시와 함께 고객에게 인도되도록 하기 위해 샤오미는 오는 25일 전국 29개 도시의 59개 매장에서 사전 계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시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샤오미는 지난해 12월 SU7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샤오미에 따르면 SU7(4륜 구동형)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65㎞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2.78초다.
이런 소식에 샤오미 주가는 급등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샤오미 주가는 장 마감을 앞두고 12% 올랐다.
12일 샤오미 설립자이자 회장인 레이쥔은 웨이보를 통해 “SU7이 정식 출시된다. 이는 3년 전 우리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레이 회장은 “최첨단 과학기술, 출중한 승차품질을 원한다면 SU7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시와 함께 고객에게 인도되도록 하기 위해 샤오미는 오는 25일 전국 29개 도시의 59개 매장에서 사전 계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샤오미는 지난해 12월 SU7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샤오미에 따르면 SU7(4륜 구동형)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은 265㎞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제로백은 2.78초다.
이런 소식에 샤오미 주가는 급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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