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트롯챔피언' 최초 2회 연속 챔피언 도전…"서진 왕자님 3월에도 챔피언 가즈아"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하는 국민 남동생 '장구의 신' 박서진이 '트롯챔피언' 최초로 2회 연속 명예의 전당 입성에 도전한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 에서는 3월 챔피언 후보가 공개된다. 박서진의 '헛살았네',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 양지원의 '고향집'이 3월 챔피언 트로피를 두고 매력적인 세 남자의 시선 강탈 무대가 팬들의 기대를 끌어모은다. 매력을 꺼내도 꺼내도 끝이 없는 화수분 매력남 박서진은 지난해 '지나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헛살았네'로 또 한 번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이번 생방송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품에 안는다면 '트롯챔피언' 최초로 '명예의 전당 2회 입성'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므로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박서진은 양지원, 손태진과 1등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봄을 닮은 텐션 왕자 박서진은 양지원의 '고향집'과 트롯계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을 제치고 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할지, 새로운 트롯챔피언이 탄생할지 그 결과는 14일 '트롯챔피언'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 트롯 가수 장민호, 박군, 김용필, 송민준 등 남자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으며, '트롯챔피언'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 (이하 '트롯 PS')는 '불타는 트롯맨'의 프로젝트 그룹인 '신에손'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찰진 밀당 스킬로 트롯의 맛을 살린 수준급 밀당을 선보이며 '여심 저격수' 무대를 선보이는 박서진이 '트롯챔피언' 최초로 2회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 3월 14일 목요일 오후 8시 MBC ON에서 방송된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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