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참가 신청…수도권·호남권 참가자, 작년보다 32% 증가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경남 합천군 황강변을 따라 100리 벚꽃길을 달리는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 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 신청 속에 오는 31일 열린다.
합천군은 지난 7일 대회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만3천102명이 등록해 역대 최다 참가 신청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신청 현황을 보면 합천 이외 지역 신청자가 더 많다.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760명이 신청해 지난 대회보다 32% 증가율을 보였다.
10㎞ 이상 코스에서는 4천867명이 신청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고 10㎞ 이상 코스를 달리는 참가자에게는 합천 영호진미 쌀 1㎏을 준다.
군은 30명 이상 단체참가팀에는 단체부스와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를 지급한다.
행사장에서는 세탁기, TV 등 경품 행사와 합천황토한우 무료 시식회 등도 진행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