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밴드 라쿠나(Lacuna)가 새 싱글 'bow-wow'를 발매했다.
라쿠나(장경민, 김호, 오이삭, 정민혁)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ow-wow'를 발매, 화제를 모으고 있다.
'bow-wow'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 'John'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라쿠나 멤버 개개인의 사운드를 가감 없이 펼쳐내며 각자의 기량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번 싱글은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가사와 사운드가 중심이었던 기존의 디스코그래피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내세운 음악적 확장에 대한 시도가 돋보인다.
특히 기존 라쿠나 곡들에서 느껴졌던 기타 연주의 공간감과는 다르게, 두드러지게 돋보이는 원초적인 기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라쿠나는 싱글 발매를 앞둔 지난 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편집샵에서 깜짝 게릴라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라쿠나는 신곡 'bow-wow'를 선공개하며 관람객들에게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적으로나 장르적으로 경계에 대한 확장을 갈망해왔는데 'bow-wow'를 통해 그러한 확장에 한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bow-wow' 발매가 라쿠나가 가진 음악성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게릴라 라이브와 같이 라쿠나의 음악적, 장르적 확장성을 중심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데뷔한 라쿠나는 수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쿠나(장경민, 김호, 오이삭, 정민혁)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ow-wow'를 발매, 화제를 모으고 있다.
'bow-wow'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 'John'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라쿠나 멤버 개개인의 사운드를 가감 없이 펼쳐내며 각자의 기량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특히 기존 라쿠나 곡들에서 느껴졌던 기타 연주의 공간감과는 다르게, 두드러지게 돋보이는 원초적인 기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날 라쿠나는 신곡 'bow-wow'를 선공개하며 관람객들에게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라쿠나 멤버들은 "사운드적으로나 장르적으로 경계에 대한 확장을 갈망해왔는데 'bow-wow'를 통해 그러한 확장에 한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bow-wow' 발매가 라쿠나가 가진 음악성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게릴라 라이브와 같이 라쿠나의 음악적, 장르적 확장성을 중심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2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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