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25개국 1위 돌파…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의 존재감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어비스(Abyss)'가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최강 대세 아이콘의 저력과 막강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의 '어비스'는 최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막강 음원 영향력을 보여줬다.

'어비스'는 지난 1월 '아이튠즈 톱 송 차트(iTunes Top Song)' 포르투갈에서 1위를 차지해 23개국 1위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미크로네시아에서 24번째 1위에 이어 아제르바이잔에서 2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해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하며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진의 '어비스'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무려 46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어비스'는 3월 11일 기준 4668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어비스'는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 됐다.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차트', '아이튠즈 미국 차트', '아이튠즈 유럽 차트' 등 다수의 각 국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광범위한 인기를 증명했다. 2020년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발매된 '어비스'은 표현력이 풍부한 멜로디와 뚜렷한 보컬로 번아웃 동안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에 '어비스' 음원과 가사를 올리며 "얼마 전 기자회견을 하면서 '나는 내 슬픈 감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지 않다. 좋은 것만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게 음악이라면 얘기는 다르다. 평소 나의 행동으로는 공유하고 싶지 않지만, 음악으로서는 보여드려도 괜찮을 것 같다"고 곡을 쓰게된 이유를 밝혔다. 진은 '어비스'에서 특유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안정감 있는 고음과 부드럽고 깊은 중저음을 오가는 뛰어난 스킬을 갖춰 공개 당시 어떤 프로모션 없이 다양한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기록을 달성하며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군백기에도 탄탄한 글로벌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며 전역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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