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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앨범 통상 3번째 1위…방탄소년단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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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기록을 세웠다.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통산 3번째 1위다. 한 앨범으로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 이후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세븐틴스 헤븐'은 지난해 11월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다. 새 앨범을 발표한 첫 주에만 45만 장이 넘게 팔렸고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세븐틴은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세븐틴은 '세븐틴스 헤븐'으로 K-팝 역사상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하게 된 세븐틴은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서 세븐틴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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