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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진정한 트로트계 마당발…신곡 '플라멩코' 발매에 전유진→김다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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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신인선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10일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인선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곡 '플라멩코' 발매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신인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신인선 인스타그램 / 전유진 인스타그램
신인선 인스타그램 / 전유진 인스타그램
신인선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전, 유진이 좋아요. 전유진 고맙소"라고 화답했다.

이날 전유진 외에도 수많은 트로트계 스타들이 신인선의 신보 발매를 축하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하동근은 "멩고 멩고 춤을 춰봐요"라고 전했고, 나태주는 "플라멩고 신곡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신승태는 "우리 삼촌 맹고맹고"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노지훈은 "대박나자"라고 응원했다.

은가은과 홍지은 역시 '플라멩코' 스트리밍을 인증했고, 박구윤과 황윤성 역시 신곡 발매를 축하했다.

더불어 추혁진, 김중연, 김나니, 유호, 남궁찬, 장송호, 김태연, 강태풍, 박진, 이대원, 강예슬, 허찬미, 조정민, 양지은, 신현희, 김다현 등이 축하를 건넸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은 "신인선 정말 마당발이다", "트로트계 선후배들이 전부 뭉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인 신인선은 뮤지컬 배우 겸 트로트 가수로,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종 9위로 안타깝게 탈락한 신인선은 현재 트로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인선의 이번 신곡 '플라멩코'는 KBS1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단장이 작곡했으며 아사달, 신인선이 작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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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한 2024-03-11 12:26:40
하늘이 내린 진정한 천재....
그러나 자신이 천재인줄 모르고... 늘 서툴고 부족하다고 말하고 최선의 노력까지 하는
그래서 더 무서운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조차 안되는
괴물 보컬.... 가요계의 새로운 퀸....제1대 현역가왕
전유진 가수님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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