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난자를 냉동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선 서동주는 난임센터를 찾아 진료를 받고 난자를 냉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난자 채취를 무사히 마쳤고 2개의 난자가 나왔다. 다만 담당 의사는 "사실 개수로 보면 적다. 나이를 감안하면, 임신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 10번은 더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본인이 폐기 요청을 하기 전까지는 잘 보관한다"고 부연했다.
어려운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겪었다는 서동주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다. 두 달여간의 여정인데 그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라도 어릴 때 난자를 얼려 놓으면, 나중에 가질 아기를 위해서도 좋다. 하루빨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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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도 있고 스트레스도 겪었다는 서동주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다. 두 달여간의 여정인데 그 시간을 투자해서 하루라도 어릴 때 난자를 얼려 놓으면, 나중에 가질 아기를 위해서도 좋다. 하루빨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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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0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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