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서울=뉴시스] tvN 예능물 '아파트404' 멤버들이 세기말 Y2K 감성을 뽐낸다.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아파트404'에서는 지난 1999년을 배경으로 한 아파트 바자회 현장의 비밀을 파헤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평화롭던 바자회는 아파트 6층에서 의문의 남자가 지른 고성을 시작으로 180도 달라졌다. 분노에 휩싸여 돈을 뿌려대는 남자의 정체와 수상한 아파트에 대해 멤버들이 분석에 나섰다.
게임에 과몰입한 멤버들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 가운데 차태현은 비밀스러운 공간에 몸을 숨긴 뒤 "나는 못 찾아" "숨바꼭질은 절대 애 아빠를 이길 수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태현은 자신이 연기했던 MBC TV 드라마 '햇빛 속으로'(1999) 속 강민하의 모습을 재현했고, 제니는 유명 핸드폰 광고 속 그룹 '핑클' 출신 솔로가수 이효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8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