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39%가 긍정 평가했고 54%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동률이며, 부정 여론은 1%포인트 증가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여론은 38%, '부정' 여론은 53%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율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1%, 조국 신당 6%,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 각각 1%, 그 외 정당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9%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8%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힘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5%를 차지했다.
2월 1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 3월 3일 중앙당을 창당하고(당명 '조국혁신당') 초대 대표가 됐다. 조국 신당은 이번 첫 조사에서 6%의 지지를 받아, 올해 새로이 등장한 정당 중 가장 큰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5%, 제3지대 16%
현 정권 심판론, 거대 야당 심판론, 양대 정당 심판론 세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디에 가장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가 각각 39%, 35%로 엇비슷, '양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16%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당 대 범야권 구도로 보면 39%:51%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가 60%를 웃돌고, 40대에서는 '제1야당 승리'가 54%로 두드러졌지만, 다른 연령대의 지향성은 상대적으로 흩어졌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67%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5%는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중도층에서는 세 가지 주장으로 갈렸다.
◆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힘 비례정당 37%,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 신당 15%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비례정당 37%,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 신당 15%,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각 2%, 그 외 정당 1%,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3%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는 대부분(90%) 국민의힘 비례정당을 선택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표심은 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62%)과 조국 신당(26%)으로 분산됐다.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는 현재 지지도보다 각각 1~2%포인트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성향 중도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국민의힘 비례정당 32%,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 신당 13%, 개혁신당 8%를 선택했다. 19%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한동훈 24%, 이재명 23%, 조국 3%, 홍준표·이준석·오세훈·이낙연 2%, 이탄희·김동연·원희룡 1%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3%,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각각 2%,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5%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자(374명)의 59%가 한동훈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11명)의 58%는 이재명을 지지해 그 외 자당 소속 인물들(5%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4년 3월 5일~7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동률이며, 부정 여론은 1%포인트 증가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여론은 38%, '부정' 여론은 53%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1%, 조국 신당 6%,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진보당 각각 1%, 그 외 정당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9%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8%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힘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5%를 차지했다.
2월 13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 3월 3일 중앙당을 창당하고(당명 '조국혁신당') 초대 대표가 됐다. 조국 신당은 이번 첫 조사에서 6%의 지지를 받아, 올해 새로이 등장한 정당 중 가장 큰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현 정권 심판론, 거대 야당 심판론, 양대 정당 심판론 세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디에 가장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가 각각 39%, 35%로 엇비슷, '양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16%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당 대 범야권 구도로 보면 39%:51%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가 60%를 웃돌고, 40대에서는 '제1야당 승리'가 54%로 두드러졌지만, 다른 연령대의 지향성은 상대적으로 흩어졌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67%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5%는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중도층에서는 세 가지 주장으로 갈렸다.
◆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힘 비례정당 37%,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 신당 15%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비례정당 37%,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 신당 15%,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각 2%, 그 외 정당 1%,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3%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에서 국민의힘 지지자는 대부분(90%) 국민의힘 비례정당을 선택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표심은 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62%)과 조국 신당(26%)으로 분산됐다.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는 현재 지지도보다 각각 1~2%포인트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성향 중도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국민의힘 비례정당 32%, 더불어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25%, 조국 신당 13%, 개혁신당 8%를 선택했다. 19%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3%,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각각 2%,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5%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자(374명)의 59%가 한동훈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11명)의 58%는 이재명을 지지해 그 외 자당 소속 인물들(5%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4년 3월 5일~7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8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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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꽃:전국 지지율…민주 38, 국힘 19 우세,여론조사꽃 서울, 충청, 강원, 제주 84개 선거구 조사, *미디어토마토:민주 44.5% 대 국힘 41.2%, *MBC보도기사:민주당 45%, 국민의 힘 31%, *조원씨앤아이:"제1당 어디가 유력?", ‘민주 45.9% vs 국힘 42.4%, *YTN보도기사:與 36% vs 민주 39%...'조국 신당' 비례 15% 득표 예상 , *리얼미터:2주 연속 상승' 국민의힘 46.7%, '4주째 하락' 민주당 39.1%
[1]. 차기 총선관련, 최근 여론조사 보도기사 요약.
1). 여론조사 꽃(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보도기사):전국 지지율 조사해보니…민주 38, 국힘 19 우세,여론조사꽃 서울,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