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강원 영월군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강원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영월관광센터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관광센터는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관광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관광센터는 통합관광 안내 플랫폼이자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1년 10월 개관했다.
개관 후 방문객은 2022년 16만명, 2023년 19만명이다.
영월관광센터는 전용 극장인 아트라운지, 스크린 체험 시설인 영 히어로 스포츠 체험관 등 개관 이후에도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강소형 잠재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은 영월관광센터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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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8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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