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결혼식 축가-사회자 관심…♥예비신부 누구?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홍진호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홍진호는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7일 OSEN은 "홍진호의 결혼식 사회자는 개그맨 황제성, 축가는 가수 존박"이라고 보도했다.

세 사람은 티빙 예능 '더 타임 호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홍진호의 신혼여행지는 핀란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호는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 결혼을 준비 중이다. 숨기는 걸 안 좋아해서 항상 차고 다닌다"라며 여자친구와 맞춘 커플 반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 출연한 그는 최근 플렉스에 대해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진호는 "대회 상금으로 자가를 마련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홍진호는 예비 신부가 과거 카지노 딜러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현재 방송 활동 뿐 아니라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그는 여러 홀덤 대회 등에 참여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홍진호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 지니어스' '더 타임 호텔' '피의 게임2' 등에 출연했다. 그의 연봉과 재산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앞서 '피의 게임2'에서 공개된 그의 작년 연봉은 2억원이었다. 

홍진호 여자친구의 직업과 집안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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