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신인선이 라틴 계열의 트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7일 "신인선이 디지털 싱글 '플라멩코'(flamenco)를 오는 1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플라멩코'는 KBS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이 작곡하고, 아사달·이용구·신인선이 작사에 참여했다.
신재동은 "현재의 대중가요 시장에 라틴 트로트처럼 정열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이 등장하기를 꿈꿨다"고 소개했다.
신곡의 안무는 신인선이 출연한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안무가 심헌식이 맡았다.
신인선은 2020년 '신선해'(fresh)를 발표하고 2022년 미국 순회공연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로서는 '삼총사', '청춘연가'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11일 SBS '더트롯쇼'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7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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