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정서주, '차세대 트롯 여제' 등극 예고…眞 왕관 쓰나?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 '제2의 이미자'라고 불리는 차세대 트롯 퀸 정서주가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오는 7일 TV CHOSUN '미스트롯 3'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TOP7에 1위로 진출한 정서주가 眞 왕관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폭발한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정서주 장르'를 탄생시키며, 앞서 '미스트롯3' 준결승전에서 신이 내린 천상계의 목소리로 '바람 바람아'를 부르며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썼다. 포근한 눈꽃 감성으로 스며드는 국보급 음색으로 정서주는 압도적인 감성과 가창력, 진한 울림으로 먹먹한 감동을 선물하며 실력을 장착한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모든 기교를 덜어낸 순백의 정결한 곡 '바람 바람아'를 부르며 세상을 위로하는 한줄기 따뜻한 바람을 몰고 와 감미로운 천상의 목소리로 곡을 완성해 극찬 속 만점 1500점 중 1473점을 기록하며 정서주는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대중 역시 정서주를 향해 "눈물이 주르륵 바람바람아 무대를 보면서 위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 ~정말 음색 미쳤다! 고음도 안 지르고 소리도 안 지르는데 이떻게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어느 누구도 흉내 낼수 없네요. 새로운 트롯 정서주 장르", "이렇게 어린 나이에 음악을 온전히 이해하고 뛰어난 음색으로 남에게 감정을 전할 수 있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천사 같아요. 앞날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 아이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시간이 갈수록 완전 독보적이다!", "등으로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