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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출신 BJ 솜이 근황…인터넷 방송→인스타 중단 후 틱톡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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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DIA) 출신 BJ 솜이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걸그룹 출신 BJ로 알려진 A씨(24)에 대한 무고 혐의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해당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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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해 1월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이는 허위 고소(무고)였음이 드러났고, 같은 해 9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현장 CCTV 분석 결과 사무실을 뛰쳐나왔다는 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으며, 성폭행 당할 뻔했다던 A씨는 사무실에서 나와 B씨와 포옹하기도 했다.

결심공판에서 A씨는 소속사 대표가 처벌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도 "합의로 성관계를 하려 했다거나 여자친구와 헤어지지 않으려 해 앙심을 품었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선고기일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열린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A씨의 정체와 걸그룹 출신 BJ들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BJ로 전향한 사례로는 다이아 출신 은진, 솜이, 러블리즈 서지수, 크레용팝 출신 엘린 등이 있다.

이 가운데 A씨와 나이가 같은 솜이의 근황에 특히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솜이 인스타그램
솜이 인스타그램
솜이는 2017년 다이아에 합류했지만 2019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불참했고, 2021년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전속 계약 해지 및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가 방송하는 플랫폼의 이미지에 더해 솜이가 방송 중 노출 및 음담패설을 해 다이아 활동 당시 팬들을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솜이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성인 방송이 많은 플랫폼이라는 이유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다이아의 청순한 이미지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며, BJ 데뷔 전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BJ 전향 이후 수입이 생겨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릴 수 있었다고.

그러나 솜이는 지난해 1월 이후 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8월 이후로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업데이트도 끊겼다.

틱톡 계정에는 지난달 21일까지 게시물이 업로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댓글 기능은 꺼져있다.

솜이의 근황과 관련해 여러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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