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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홀로서기 후 루이비통 패션쇼 참석한 근황…명품 비주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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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6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4 FW 패션쇼에 참석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홀터넥 크롭톱과 짧은 기장의 블랙 팬츠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 인스타그램
또한 리사는 루이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10주년을 축하한다.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패션위크 마지막 쇼도 아름답게 끝났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사는 해당 디렉터와 손을 맞잡고 활짝 웃어보였으며,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리사는 고급 차 속에서 다리를 꼰 채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리사의 근황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존재 자체가 명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6세인 리사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리사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 제니, 로제, 지수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재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

리사는 최근 개인 기획사 'LLOUD'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한 그는 LVMH 그룹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프레데릭 아르노 측과 리사 측 모두 열애설에 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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