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의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5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디자인-기술 콜라보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작년 6월 발표한 'K-디자인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유망 스타트업과 디자인 전문기업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히트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력이 있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의 상품 기획부터 컨설팅, 디자인(UX·시각·포장·제품 디자인 등),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2년이다.
투자자 중심 평가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는 선별해 대기업 유통망 및 브랜드 활용, K-콘텐츠 연계를 통한 마케팅 등 다각적으로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kid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6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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