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트로트 그룹 '불타는 신에손'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에녹이 준비된 신랑감임을 어필했다.
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랑학교'에 입학한 에녹의 신고식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MC 한고은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이 자리에 왔다"며 에녹을 소개했다. MC 김동완은 에녹을 향해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춤은 못 추겠지"라고 질투를 표했다.
이후 공개된 VCR에서는 에녹의 집이 공개됐다. 에녹은 나물 요리를 뚝딱 만들어낼 정도의 요리 실력과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를 소개해 MC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에녹을 지원사격하는 '증인'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에녹의 증인을 자처한 한 여성은 "내가 본 에녹 오빠는 정말로 좋은 남편감"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승철은 "여기서 점수가 거의 만점으로 올라간다. 보증인이 나온 건 프로그램 역사상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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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6 0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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