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아 기자) 남자친구가 결혼을 재촉하는 이유에 관한 사연이 방송된다.
5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6회에서는 남다른 진도로 결혼을 재촉하는 남자친구의 속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인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아름다운 외모와 엄청난 스펙을 겸비해 인기는 많지만 까다로운 이성관으로 31살이 되도록 모솔이던 고민녀는 어느 날 소개팅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첫 만남부터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며 함께 있으면 계속 웃게 만드는 남자의 모습에 “지금껏 기다리던 사람이 이 사람인가”라는 마음이 들며 드디어 인연을 찾았다는 생각에 기뻤다고 전했다.
일명 멘트 장인인 다정한 남자의 말에 서로 호감이 있다고 확신하던 고민녀는 우연히 다른 여자와 소개팅 중인 남자를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았고,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진심을 알게 됐다”라는 남자의 사과에 한 번 믿어 보기로 결심하고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첫 연애인 만큼 연애에 대한 로망을 하나하나 실현하고픈 고민녀와 달리 남자친구는 연애 시작과 동시에 결혼을 재촉하기 시작해 갈등이 싹텄고, 남자친구가 자신을 결혼 상대로 선택한 이유를 우연히 듣게 되며 놀라 경악한 고민녀는 자신에 대한 남자친구의 사랑마저 의심하기 시작한다.
연애 두 달 만에 결혼을 재촉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주우재는 “결혼으로 달려가는 경주마”라고 표현했고, 곽정은은 “사람이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는 딱 두 가지. 그 사람이 너무 좋거나, 내가 결혼할 때라고 생각해서”라고 분석했다.
첫 연애를 시작한 고민녀에 대한 배려 없이 결혼을 재촉한 남자친구의 흑심과 연애 초반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함께 설렘을 느끼던 MC들 마저 분노에 차올라 태세 전환하게 만든 남자친구의 행동이 무엇인지는 5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최강 빌런 여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고민남의 사연도 방송된다.
50번 넘게 이력서를 넣었음에도 1년 넘게 취업에 실패한 여자친구가 안쓰러웠던 고민남은 스스로 인생 최악의 선택이라 칭한 실수를 범하며 여자친구를 자신의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이게 되고, 그 후 평온했던 고민남의 회사는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했다.
회사에서 지급한 최신형 노트북을 자신의 구형 노트북과 바꿔 치기는 기본, 회사 물품을 자신의 집으로 끊임없이 챙겨가는가 하면, 탕비실 담당을 자처하며 본인 위주의 다이어트 간식으로 전부 바꿔 버리는 등의 여자친구의 만행에 경악한 김숙은 “도둑X”이라고 외쳤고, 주우재 역시 “이런 게 사이코패스 아닐까?”라며 선 넘는 여자친구의 행동에 질색했다.
뻔뻔해도 이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은 여자친구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급작스레 사직서를 낸 직원의 퇴사 사유가 여자친구의 치밀한 계획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 고민남은 자신을 등에 업고 회사 내 갑질을 일삼는 여자친구 때문에 큰 고민에 빠진다.
남자친구의 회사를 본인 회사인 것처럼 멋대로 휘두르고 다니는 경악스러운 ‘망나니’ 여자친구의 갑질과 여자친구를 원칙 없이 채용, 직원들을 힘들게 하는 고민남의 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MC들이 남긴 최종 참견은 KBS Joy ‘연애의 참견’ 2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일 KBS Joy '연애의 참견' 216회에서는 남다른 진도로 결혼을 재촉하는 남자친구의 속내를 알고 충격에 휩싸인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
일명 멘트 장인인 다정한 남자의 말에 서로 호감이 있다고 확신하던 고민녀는 우연히 다른 여자와 소개팅 중인 남자를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았고,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진심을 알게 됐다”라는 남자의 사과에 한 번 믿어 보기로 결심하고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첫 연애인 만큼 연애에 대한 로망을 하나하나 실현하고픈 고민녀와 달리 남자친구는 연애 시작과 동시에 결혼을 재촉하기 시작해 갈등이 싹텄고, 남자친구가 자신을 결혼 상대로 선택한 이유를 우연히 듣게 되며 놀라 경악한 고민녀는 자신에 대한 남자친구의 사랑마저 의심하기 시작한다.
연애 두 달 만에 결혼을 재촉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주우재는 “결혼으로 달려가는 경주마”라고 표현했고, 곽정은은 “사람이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는 딱 두 가지. 그 사람이 너무 좋거나, 내가 결혼할 때라고 생각해서”라고 분석했다.
첫 연애를 시작한 고민녀에 대한 배려 없이 결혼을 재촉한 남자친구의 흑심과 연애 초반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함께 설렘을 느끼던 MC들 마저 분노에 차올라 태세 전환하게 만든 남자친구의 행동이 무엇인지는 5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최강 빌런 여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고민남의 사연도 방송된다.
50번 넘게 이력서를 넣었음에도 1년 넘게 취업에 실패한 여자친구가 안쓰러웠던 고민남은 스스로 인생 최악의 선택이라 칭한 실수를 범하며 여자친구를 자신의 회사에 낙하산으로 들이게 되고, 그 후 평온했던 고민남의 회사는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했다.
회사에서 지급한 최신형 노트북을 자신의 구형 노트북과 바꿔 치기는 기본, 회사 물품을 자신의 집으로 끊임없이 챙겨가는가 하면, 탕비실 담당을 자처하며 본인 위주의 다이어트 간식으로 전부 바꿔 버리는 등의 여자친구의 만행에 경악한 김숙은 “도둑X”이라고 외쳤고, 주우재 역시 “이런 게 사이코패스 아닐까?”라며 선 넘는 여자친구의 행동에 질색했다.
뻔뻔해도 이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은 여자친구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급작스레 사직서를 낸 직원의 퇴사 사유가 여자친구의 치밀한 계획 때문이었음을 알게 된 고민남은 자신을 등에 업고 회사 내 갑질을 일삼는 여자친구 때문에 큰 고민에 빠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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