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와 한국사진기자협회는 편집기자들이 뽑는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박지호 기자의 '천연기념물 제주 매의 팔색조 사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더팩트의 '조사 마친 뒤 고개숙인 유아인'과 뉴스1의 '친구를 떠나보낸 슬픔'도 함께 수상작으로 꼽혔다.
수상작은 다음 달 18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된다.
사진기자들이 고르는 제26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강원일보의 '해 저문 소양강에 낭만이 차오른다'와 경인일보의 '돌고 도는 세월 속에…외줄 타듯 아슬아슬…그러나 서로를 믿으며…고개고개 곡예 넘은 동춘의 98년', 서울경제의 '雪湯(설탕)… 겨울이 달달하다' 등 3편을 선정했다.
사진편집상 시상식은 4월 18일 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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