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태민 소속사 영입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민은 이달 말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소속사를 이적한 후에도 샤이니 활동은 SM과 함께할 예정이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 중 처음으로 SM을 떠나게 됐다.
또한 이날 YTN은 올해 상반기 온유와 SM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선배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일부 멤버들도 소속사는 떠났지만 그룹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태민은 2008년 SM 소속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다. 샤이니는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태민은 솔로 가수로서도 인정받았다. 솔로곡 '무브(MOVE)', '길티(Guilty)', '괴도' 등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태민은 신보를 발표하고 'METAMORPH' 콘서트를 개최했다.
빅플레닛메이드엔터에는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렌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MC몽이 설립한 밀리언마켓이 산하 레이블로 속해 있다.
이날 이수근이 SM C&C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태민 소속사 영입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 중 처음으로 SM을 떠나게 됐다.
또한 이날 YTN은 올해 상반기 온유와 SM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선배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일부 멤버들도 소속사는 떠났지만 그룹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태민은 2008년 SM 소속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다. 샤이니는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히 활동했다.
태민은 솔로 가수로서도 인정받았다. 솔로곡 '무브(MOVE)', '길티(Guilty)', '괴도' 등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태민은 신보를 발표하고 'METAMORPH' 콘서트를 개최했다.
빅플레닛메이드엔터에는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렌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MC몽이 설립한 밀리언마켓이 산하 레이블로 속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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