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영규가 4번 결혼한 사연을 밝힌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말미에는 배우 박영규가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박영규는 "굉장히 오래간만이다. 10년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의 지인으로는 배우 강성진, 윤기원이 출연했다.
박영규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함께 출연한 강성진은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손에 쥐가 날 정도로"라고 회상했다. 또 윤기원은 박영규가 '호랑이 선배'로 유명했다면서 "사자 같은 포스로 앉아 계셨다. 그 앞에서 30분을 넘게 혼이 났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이 모인 장소는 박영규의 결혼식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규는 "내가 결혼식 했던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진에게 "78년생이냐? 우리 아내도 78년생"이라며 자신과 아내의 나이차가 2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4번의 결혼을 거친 박영규는 "몇 번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키를 딱 줬다"고 했다.
이후 한 여성의 등장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인 박영규는 1973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박영규의 첫 번째 아내는 서울예대 5년 후배다. 두 사람은 1983년 결혼했으나 1996년 부인이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 이혼했다.
박영규의 2번째 부인은 1997년 3년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 최경숙이다. 2001년 암 투병을 하던 최경숙과도 이혼한 박영규는 이후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김수륜과 만나 3번째 재혼을 했으나 또다시 이혼했다. 박영규의 3번째 부인 김수륜은 이영애와 결혼한 정호영의 전부인으로 알려졌다.
그의 4번째 부인이자 현 와이프는 일반인 여성 이모씨다. 이들은 2019년 12월 2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말미에는 배우 박영규가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영규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함께 출연한 강성진은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손에 쥐가 날 정도로"라고 회상했다. 또 윤기원은 박영규가 '호랑이 선배'로 유명했다면서 "사자 같은 포스로 앉아 계셨다. 그 앞에서 30분을 넘게 혼이 났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이 모인 장소는 박영규의 결혼식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규는 "내가 결혼식 했던 장소"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진에게 "78년생이냐? 우리 아내도 78년생"이라며 자신과 아내의 나이차가 2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4번의 결혼을 거친 박영규는 "몇 번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긴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키를 딱 줬다"고 했다.
이후 한 여성의 등장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영규의 2번째 부인은 1997년 3년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 최경숙이다. 2001년 암 투병을 하던 최경숙과도 이혼한 박영규는 이후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김수륜과 만나 3번째 재혼을 했으나 또다시 이혼했다. 박영규의 3번째 부인 김수륜은 이영애와 결혼한 정호영의 전부인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5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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