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생일을 맞이해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4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43세가 됐어요. 나이가 든다는 것이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진이 생일을 맞아 남편인 배우 기태영, 두 딸과 함께 간소하게 파티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진의 여전히 아이돌 전성기 같은 아름다운 외모와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귀여운 두 딸의 훈훈한 모습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40대셔도 여전히 유진 요정님”, “진짜 부러운 가족이다”,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34세라고 해도 안 믿겠는데요. 나이는 나만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지난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아울러 기태영은 지난 2022년에 방송된 KBS 1,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유진에게 감동 이벤트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4 1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