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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 영화 촬영 전 감독님과 단둘이 6시간 얘기했어요(‘댓글부대’ 제작보고회)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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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3월 4일 오전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댓글부대(Troll Factory)’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댓글부대(Troll Factory)’ 제작보고회에서 손석구(Son Suk-Ku)-김성철(Kim Sung-Cheol)-김동휘(Kim Dong-Hwi)-홍경(Hong Kyung)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홍경(Hong Kyung), 영화 촬영 전 감독님과 단둘이 6시간 얘기했어요(‘댓글부대’ 제작보고회)
홍경(Hong Kyung), 영화 촬영 전 감독님과 단둘이 6시간 얘기했어요(‘댓글부대’ 제작보고회)

빠른 두뇌 회전으로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실질적 리더 ‘찡뻤킹’ 역을 맡은 김성철, 후킹한 스토리를 짜는 익명의 작가이자 ‘임상진’(손석구)에게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제보자 ‘찻탓캇’ 역의 김동휘,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의 홍경까지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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