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이 장영남에게 신세경을 다시는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3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강희수(신세경)가 여자인 것을 왕대비 박씨가 눈치채 곤경에 빠뜨린 가운데 이인이 구했다.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방송 캡처
이인(조정석)은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이냐”고 소리쳤고, 왕대비 박씨는 능청스럽게 “어서오세요 주상”이라며 밝게 맞이했다.
강희수에 딱 맞는 옷을 하사하려 했다는 왕대비 박씨에게 이인은 기대령을 풀어주라 말했고, 기대령은 풀려났다.
왕대비 박씨는 “대를 이을 아들이 있어야 하니 기대령을 청나라에 보내고 새 중전을 맞이하라”고 말했다.
이인은 “대를 이을 아들은 이미 있다”고 말했고, 왕대비 박씨는 “세자가 용상에 오르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인은 “이미 내가 죽고 난 후니까 상관없다.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어마마마가 대궐을 떠나시면 안 된다. 차라리 내가 이어 하겠다. 다신 기대령을 부르지 마라. 기대령은 소자만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3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강희수(신세경)가 여자인 것을 왕대비 박씨가 눈치채 곤경에 빠뜨린 가운데 이인이 구했다.
강희수에 딱 맞는 옷을 하사하려 했다는 왕대비 박씨에게 이인은 기대령을 풀어주라 말했고, 기대령은 풀려났다.
왕대비 박씨는 “대를 이을 아들이 있어야 하니 기대령을 청나라에 보내고 새 중전을 맞이하라”고 말했다.
이인은 “대를 이을 아들은 이미 있다”고 말했고, 왕대비 박씨는 “세자가 용상에 오르면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인은 “이미 내가 죽고 난 후니까 상관없다.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어마마마가 대궐을 떠나시면 안 된다. 차라리 내가 이어 하겠다. 다신 기대령을 부르지 마라. 기대령은 소자만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3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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