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2일 리서치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평가는 '긍정' 45%, '부정' 53%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긍정'여론은 9%p 증가했고 '부정'여론은 7%p 감소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32% vs 부정 62%) △30대(33% vs 64%) △40대(36% vs 63%) △50대(44% vs 53%) 등 50대 이하는 부정률이 높고, △60대(59% vs 40%) △70대+(66% vs 32%)에서는 긍정률이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63% vs 부정 36%) △부울경(49% vs 46%) 등 영남권은 긍정률이 높고,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률이 더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긍정 70% vs 부정 28%)과 △진보층(14% vs 84%) 평가가 상반된 가운데 △중도층(34% vs 61%)에서는 부정률이 1.8배가량 높았다.
◆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 : “윤석열‧국민의힘 심판(44%) vs 이재명‧민주당 심판(40%)”, 격차 4%p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윤석열 심판론(35%) △이재명 심판론(26%) △민주당 심판론(14%) △여야 동시심판론(11%) △국민의힘 심판론(9%) 등으로 나타났다.
‘윤석열‧국민의힘 심판론’의 합은 44%, ‘이재명‧민주당 심판론’의 합은 40%로, 오차범위 내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에서는 △이재명 심판론(38%) △민주당 심판론(24%) △윤석열 심판론(15%), 진보층에서는 △윤석열 심판론(63%) △국민의힘 심판론(12%) △이재명 심판론(10%), 중도층에서는 △윤석열 심판론(40%) △이재명 심판론(21%) △여야 동시심판론(19%) 등으로 차이를 보였다.
◆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 “민주당 후보 39%(▼3) vs 국민의힘 후보 44%(▲8)“, 격차 5%p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다음 후보들이 출마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39%) vs 국민의힘 후보(44%)’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인 5%p 앞섰다. 뒤를 이어 △제3지대 신당후보(6%) △녹색정의당 후보(1%) 등이었다(기타 : 4%, 무응답 : 6%).
1월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3%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8%p 급등하면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인 5%p 앞서며 전세가 역전됐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우위를 보인 것은 본 조사를 시작한 2022년 6월(민주당 후보 42% vs 국민의힘 후보 45%)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30~40대,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각각 두 자릿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18/20대(민주당 후보 39% vs 국민의힘 후보 36%) △50대(42% vs 44%)에서는 접전을 펼쳤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71%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0%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34%) vs 국민의힘 후보(35%)’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월 대비 중도층에서 민주당은 2%p 소폭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13%p 상승했다.
◆ 정당지지도 : “민주당 36%(▼5) vs 국민의힘 43%(▲9)”, 격차 7%p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43%) △민주당(36%) △개혁신당(4%) △녹색정의당(2%) △새로운미래(2%)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5%, 무응답 : 7%).
1월 대비 민주당은 5%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9%p 급등하면서 국민의힘이 7%p 앞섰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제친 것은 전당대회 직전인 2023년 2월(민주당 41% vs 국민의힘 43%) 이후 1년 만의 일이다.
세대별로 40대 이하는 민주당,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50대(민주당 39% vs 국민의힘 43%)에서는 국민의힘이 소폭 우위를 보였다.
특히 민주당이 우위를 보여온 50대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인 것은 제8회 지방선거 직전인 2022년 5월(민주당 34% vs 국민의힘 54%) 이후 처음이다.
◆ 비례대표 정당투표 : “국민의미래(34%) vs 조국신당(22%) vs 민주개혁진보연합(8%)”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미래(34%) △조국신당(22%) △민주개혁진보연합(8%) △개혁신당(5%) △녹색정의당(4%) △새로운미래(4%) △송영길신당(3%)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5%, 무응답 : 15%).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조국신당(50%) △민주개혁진보연합(16%)로, 과반이 ‘조국신당’을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70%는 ‘국민의미래’를 지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민주당 주도의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이 자당 지지층에게도 아직 생소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 제22대 총선 공천평가 : “국민의힘(48%) vs 민주당(33%)”, 격차 15%p
제22대 총선 공천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공천과정을 평가할 때 어느 정당이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48%) vs 민주당(33%)’로, 국민의힘이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5%p 높았다(없음 : 13%, 무응답 : 5%).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31% vs 국민의힘 43%) △50대(39% vs 45%) △60대(28% vs 59%) △70대+(19% vs 66%)은 국민의힘, △30대(39% vs 37%) △40대(43% vs 39%)는 민주당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는 △호남(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에서만 민주당 손을 들어준 반면, 최대 승부처인 △서울(34% vs 48%) △경기/인천(33% vs 50%) 등 수도권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국민의힘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74%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0%는 민주당을 각각 꼽은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27% vs 국민의힘 40%)에서는 국민의힘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3%p 높았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4년 2월 27일~29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월 대비 '긍정'여론은 9%p 증가했고 '부정'여론은 7%p 감소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32% vs 부정 62%) △30대(33% vs 64%) △40대(36% vs 63%) △50대(44% vs 53%) 등 50대 이하는 부정률이 높고, △60대(59% vs 40%) △70대+(66% vs 32%)에서는 긍정률이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63% vs 부정 36%) △부울경(49% vs 46%) 등 영남권은 긍정률이 높고,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률이 더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긍정 70% vs 부정 28%)과 △진보층(14% vs 84%) 평가가 상반된 가운데 △중도층(34% vs 61%)에서는 부정률이 1.8배가량 높았다.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윤석열 심판론(35%) △이재명 심판론(26%) △민주당 심판론(14%) △여야 동시심판론(11%) △국민의힘 심판론(9%) 등으로 나타났다.
‘윤석열‧국민의힘 심판론’의 합은 44%, ‘이재명‧민주당 심판론’의 합은 40%로, 오차범위 내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에서는 △이재명 심판론(38%) △민주당 심판론(24%) △윤석열 심판론(15%), 진보층에서는 △윤석열 심판론(63%) △국민의힘 심판론(12%) △이재명 심판론(10%), 중도층에서는 △윤석열 심판론(40%) △이재명 심판론(21%) △여야 동시심판론(19%) 등으로 차이를 보였다.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다음 후보들이 출마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39%) vs 국민의힘 후보(44%)’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인 5%p 앞섰다. 뒤를 이어 △제3지대 신당후보(6%) △녹색정의당 후보(1%) 등이었다(기타 : 4%, 무응답 : 6%).
1월 대비 민주당 후보지지도는 3%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8%p 급등하면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인 5%p 앞서며 전세가 역전됐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우위를 보인 것은 본 조사를 시작한 2022년 6월(민주당 후보 42% vs 국민의힘 후보 45%) 이후 처음이다.
세대별로 민주당은 30~40대,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각각 두 자릿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18/20대(민주당 후보 39% vs 국민의힘 후보 36%) △50대(42% vs 44%)에서는 접전을 펼쳤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71%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0%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34%) vs 국민의힘 후보(35%)’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1월 대비 중도층에서 민주당은 2%p 소폭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13%p 상승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43%) △민주당(36%) △개혁신당(4%) △녹색정의당(2%) △새로운미래(2%)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5%, 무응답 : 7%).
1월 대비 민주당은 5%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9%p 급등하면서 국민의힘이 7%p 앞섰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제친 것은 전당대회 직전인 2023년 2월(민주당 41% vs 국민의힘 43%) 이후 1년 만의 일이다.
세대별로 40대 이하는 민주당,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50대(민주당 39% vs 국민의힘 43%)에서는 국민의힘이 소폭 우위를 보였다.
특히 민주당이 우위를 보여온 50대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인 것은 제8회 지방선거 직전인 2022년 5월(민주당 34% vs 국민의힘 54%) 이후 처음이다.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미래(34%) △조국신당(22%) △민주개혁진보연합(8%) △개혁신당(5%) △녹색정의당(4%) △새로운미래(4%) △송영길신당(3%) 등으로 나타났다(기타 정당 : 5%, 무응답 : 15%).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조국신당(50%) △민주개혁진보연합(16%)로, 과반이 ‘조국신당’을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70%는 ‘국민의미래’를 지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민주당 주도의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이 자당 지지층에게도 아직 생소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22대 총선 공천작업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공천과정을 평가할 때 어느 정당이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48%) vs 민주당(33%)’로, 국민의힘이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5%p 높았다(없음 : 13%, 무응답 : 5%).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31% vs 국민의힘 43%) △50대(39% vs 45%) △60대(28% vs 59%) △70대+(19% vs 66%)은 국민의힘, △30대(39% vs 37%) △40대(43% vs 39%)는 민주당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는 △호남(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에서만 민주당 손을 들어준 반면, 최대 승부처인 △서울(34% vs 48%) △경기/인천(33% vs 50%) 등 수도권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모두 국민의힘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74%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0%는 민주당을 각각 꼽은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27% vs 국민의힘 40%)에서는 국민의힘이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13%p 높았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4년 2월 27일~29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2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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