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파묘'가 올해 첫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1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계정에 "2024년 첫 400만 관객 돌파 기념비적인 K-오컬트의 흥행 열풍!"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400만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어 "3.1절엔 더 특별하고 뜻깊게! 우리 묘벤져스와 함께 극장에서 #파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파묘' 누적 관객수는 3,697,271명이었다.
이어 이날(1일)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등장인물의 이름, 자동차 번호판, 묫자리 주변에 위치한 절, 절을 만든 스님의 법명 등에 항일 운동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진 '파묘'가 3.1절에 400만 돌파에 성공한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달 22일에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330만)을 넘어선 '파묘'는 9일차 400만 돌파에도 성공했다.
또한 2024년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라섰다.
'파묘'의 결말 해석 및 쿠키 영상 유무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쿠키 영상은 없다.
이날 오후 5시 45분 기준 영화 예매율 1위 역시 '파묘'이며 약 38만 명이 예매해 예매율 54.6%를 차지했다.
1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계정에 "2024년 첫 400만 관객 돌파 기념비적인 K-오컬트의 흥행 열풍!"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400만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어 "3.1절엔 더 특별하고 뜻깊게! 우리 묘벤져스와 함께 극장에서 #파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날(1일)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등장인물의 이름, 자동차 번호판, 묫자리 주변에 위치한 절, 절을 만든 스님의 법명 등에 항일 운동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진 '파묘'가 3.1절에 400만 돌파에 성공한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달 22일에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330만)을 넘어선 '파묘'는 9일차 400만 돌파에도 성공했다.
또한 2024년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라섰다.
'파묘'의 결말 해석 및 쿠키 영상 유무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쿠키 영상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1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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