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K3리그 2일 개막…디펜딩 챔피언 화성FC 등 16개 팀 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4리그는 16일 개막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 성인 축구의 3부 리그, 4부 리그에 해당하는 K3·K4리그가 오는 2일 개막해 오는 11월까지 대장정에 들어간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K3·K4리그는 2020년 출범했다.

올 시즌 K3리그는 16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30경기씩을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2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화성FC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승격팀 대구FC B팀을 상대한다.

화성FC는 우승을 이끌었던 강철 김포FC 전력강화실장과 결별한 뒤 주승진 감독을 선임하고 팀을 재정비했다.

지난해 K4리그 준우승을 차지해 승격한 대구FC B팀은 2021년 프로구단 B팀의 K3, K4리그 참가가 허용된 이후 처음으로 K3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연합뉴스 제공

같은 날 여주종합운동장에서는 지난해 K4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일찌감치 우승과 승격을 확정한 여주FC가 지난해 K3리그 준우승팀 FC목포를 상대한다.

K3리그는 별도의 플레이오프 없이 정규리그 경기 성적만으로 순위를 정하고, 최하위 두 팀(15, 16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K3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결정전을 치러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K4리그는 오는 16일 개막한다.

올해 K4리그는 신생팀 남양주시민축구단과 프로구단 B팀 두 팀(대전하나시티즌, 전북 현대)을 비롯해 13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팀당 24경기씩 치른다.

상위 2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3위와 4위의 플레이오프 승자는 K3 14위와 승강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