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삼일절을 맞아 여성 최초 의병장 윤희순을 알린다.
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윤희순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한국어와 영어 내레이션을 더했다.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13년간 해외의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5곳에 기증했다.
서 교수는 "삼일절마다 여성독립운동가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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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1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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