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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넷플릭스서 주목한 日애니…원작 만화는 서점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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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장송의 프리렌·월간순정 노자키 등 진입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 일본 만화 신작이 잇달아 출간되면서 서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교보문고가 1일 발표한 2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일본 만화 '주술회전' 25권이 17위로 진입했다.

연합뉴스 제공

'장송의 프리렌' 11권은 38위로 데뷔했고, '월간순정 노자키군' 15권은 46위로 진입했다.

이들 만화는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주술회전은 액션과 퇴마, 장송의 프리렌은 판타지, 노자키군은 순정 장르 만화다.

연합뉴스 제공

패트릭 브링리 에세이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5주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지난주와 같은 2위를, '박근혜 회고록'은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초등학생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학습 만화 '흔한남매의 흔한호기심' 11권은 5위로 진입했다.

소설 분야에선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과 양귀자의 '모순'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제공

◇ 교보문고 2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순위(2월 21∼27일 판매 기준)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패트릭 브링리·웅진지식하우스)

2.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유노북스)

3. 박근혜 회고록 1(박근혜·중앙북스)

4. 세이노의 가르침(세이노·데이원)

5.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1(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6. 퍼스널 MBA(조시 카우프만·진성북스)

7.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어 키건·다산책방)

8.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버지니아 사티어·포레스트북스)

9. 모순(양귀자·쓰다)

10. 퓨처 셀프(벤저민 하디·상상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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