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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여권 뺏자' 韓 팬들 반응에 "금고에 숨겨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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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재치있는 입담을 보였다.

2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드디어 만났습니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감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영화 '듄: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티모시는 "다시 와서 너무 좋다. 꿈만 같다. 저번에 부산에 간 적이 있는데 서울에 와서 좋다"라고 밝혔다.

젠데이아와 오스틴 버틀러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젠데이아는 "공항에 많은 사람들이 계셨고 큰 환대를 받았다. 손으로 만든 귀여운 선물도 받았다"며 "굉장히 따뜻한 환대와 사랑을 느꼈다"며 감격했다.
뉴시스 제공
"배우들이 다시 못 돌아가게 여권을 뺏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는 질문에 티모시는 "제 여권은 금고에 숨겨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듄:파트2'에 나오는 신비한 물질 '스파이스'가 가진 효능(예지력, 노화방지, 이동능력)을 언급한 뒤 "가장 끌리는 능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젠데이아는 "저는 이동능력이 끌린다.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사실 어린 아이들이라면 우주 비행사처럼 우주 여행하는 걸 꿈꾸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이 능력을 갖고 싶다"고 답했다.

티모시는 "저는 노화방지를 고르겠다. 지금 살아가는게 너무 행복하다. 이 여정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며 의미있는 대답을 내놨다.

오스틴 버틀러 역시 "저도 노화방지 고르겠다. 건강한 피부면 된다"라며 피부관리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티모시는 "오스틴이랑 같이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 객실을 보여주는 카메라를 봤는데 크림을 짜고, 얼굴에 바르고 스킨 케어를 꼼꼼히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너무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모두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한국에서 따뜻하게 환대 받은 것 같다"라고 인사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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