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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초동 밀리언셀러 됐다…역대 걸그룹 중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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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트와이스(TWICE) 미니 13집 'With YOU-th' 초동이 100만 장을 넘어섰다.

2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까지 트와이스 미니 13집 'With YOU-th'은 96,562장 판매됐다.

지난 28일까지 집계량은 약 92만 장으로 이날 트와이스 초동(음반 발매 후 1주일 간의 판매량)은 100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 공식 계정
트와이스 공식 계정
지난 23일 발매된 'With YOU-th'는 1일차 약 7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어 트와이스 커리어 사상 첫 초동 100만 장 돌파에 성공한 앨범이자 역대 걸그룹 12번째 초동 밀리언 셀러 앨범이 됐다.

트와이스의 기존 초동 최고 기록은 미니 12집 'READY TO BE'로 약 65만 장의 초동을 기록했다.

데뷔 9주년을 앞두고 있는 트와이스는 미니 6집 10만 장, 미니 9집 30만 장, 미니 11집 50만 장 등 매번 성장하는 추이를 보였다.

트와이스는 에스파, 블랙핑크, 아이브,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엔믹스 등 초동 100만 장 돌파에 성공한 걸그룹 중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려 초동 밀리언셀러가 된 만큼 더욱 의미 있다.

이번 미니 13집 'With YOU-th'에는 선공개곡 'I GOT YOU'와 타이틀곡 'ONE SPARK'를 포함해 'RUSH', 'NEW NEW', 'BLOOM', 'YOU GET M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그룹이다.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마의 7년'을 넘어 전원 재계약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5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열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투어는 오는 7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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