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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X김희애 영화 '데드맨', VOD 서비스 시작…손익분기점·관객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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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데드맨'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다.

29일 영화 '데드맨'은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7일 개봉한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데드맨'
영화 '데드맨'
데드맨의 제작비는 75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다.

그러나 지난 28일까지 '데드맨'의 누적 관객수는 238,192명에 그쳤다. 또한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 관객은 4명으로 확인된다.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조진웅이 바지사장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다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이만재 역을, 김희애가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이수경이 이만재 이름을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 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박호산, 전무송, 이시훈, 최재웅, 유연수, 김원해, 정운선, 최영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 '데드맨'은 IPTV(KT 지니, SK Btv, LG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TV(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OTT 웨이브,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오늘(29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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