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유니스(UNIS)가 다음 달 27일 정식 데뷔한다고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유니스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으로 구성된 다국적 8인조다. '유니버스 티켓'의 공동 제작사인 F&F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이기도 하다.
이들의 팀명은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니스는 결성 후 필리핀 방송사 GMA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필리핀'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이라도 틱톡에서 6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1천만뷰가 넘는 틱톡 콘텐츠 2개를 보유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F&F엔터테인먼트는 'MLB'·'디스커버리' 등으로 잘 알려진 패션 기업 F&F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성된 유니스의 매니지먼트를 2년 6개월간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9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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