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코미디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부부싸움 위기를 맞았다.
내달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밥상머리 갈등'에 대한 MC들의 토론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MC 황보라는 "밥 다 차려 놨는데 안 먹는대. 그럼 너무 짜증나"라며 남편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에 MC 김지민은 "(황)보라 언니는 먹다가 싸우면 먹던 걸 싱크대에 다 버린다"고 황보라 부부의 살벌한 다툼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MC 김국진은 "내가 그렇게 잘못했냐. 밥 먹으라는데 나와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이 "없으면 차리는 걸 거들어아죠"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나는 밥만 있어도 먹으면서 좋다고 그래"라며 해명을 이어갔다.
강수지는 "맞다. 반찬 투정은 없다"라고 인정했지만 김국진은 "반찬이 하나도 없다. 일단 투정할 반찬이 없어"라고 반격했다. 결국 MC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누나, 반찬 좀 해줘"라고 측은한 듯 말하며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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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9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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