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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NCT 위시, 4월 일본서 열리는 SM 불꽃축제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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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단독 공연·문별 월드투어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NCT 위시 SM 불꽃축제 출연 =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위시가 4월 일본에서 열리는 불꽃축제 무대에 선다.

29일 SM에 따르면 NCT 위시는 오는 4월 20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하우스텐보스에서 열리는 'SM타운 불꽃축제 2024'(SMTOWN FIREWORKS 2024) 현장에 참석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제공

SM타운 불꽃축제는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127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히트곡에 맞춰 불꽃을 쏘아 올리는 행사다.

NCT 위시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해 28일 싱글 '위시'(WISH)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제공

▲ 옥상달빛 2년 만의 단독 공연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4월 6~7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공연 '40'을 연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정규 3집 '40'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22년 어린이날 기념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소속사는 "10년 만의 정규 음반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세션 6인의 풀 밴드로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상달빛은 공연 소개 문구에 "어느새 시간이 흘러 (나이) 40이 됐다"며 "모두가 즐겁고 평화롭게 나이 들길 바란다"고 적었다.

정규 3집 '40'은 다음 달 15일 발매된다.

연합뉴스 제공

▲ 문별 첫 단독 월드투어 =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단독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소속사 RBW가 밝혔다.

문별은 3월 23~2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공연을 연 뒤 4~5월 대만,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된다.

투어명은 '뮤지엄'(MUSEUM)으로, 박물관 안의 작품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처럼 색다른 볼거리들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별은 지난 20일 첫 솔로 정규음반 '스타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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