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이 아내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의 일본어 능력 시험(JPT) 일일 과외선생님으로 나선 재일교포 출신 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형탁과 그의 아내 사야의 집에 처음 방문한 강남은 자신의 아내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결혼 4년 차인 근황을 전했다.
이에 심형탁이 "그러면 너도 상화 씨한테 한 마디도 하면 안돼"라며 발끈하자 강남은 "실제로 그러고 있다. 상화 씨 앞에서는 큰소리는커녕 기침도 살살 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강남에게 부부 싸움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심형탁은 "사실 사야와 싸운 후 연락이 되지 않았던 적이 있다"라며 "당시 아내가 너무 걱정이 돼서 그 걱정을 달래기 위해 혼자 집에서 소주를 마셨다"고 자폭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MC 장영란은 "미친 거 아니냐"며 대리 분노를 터뜨렸고, 사야는 "항상 작은 일에서 (부부 싸움이) 커지게 된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