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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국힘 한정민 지지…정계 입문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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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정준호가 국민의힘 한정민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정준호는 27일 오후 경기 화성시 한정민 캠프 사무소를 찾았다. 한 후보는 신설 예정인 화성정 지역(동탄1·2·3·5동·반월) 현안을 설명했고, 정준호는 조언을 건네는 등 1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두 사람은 호형호제할 만큼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다. 다음 날 한 후보는 인스타그램에 정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제공
한 후보는 지난달 31일 국민의힘 인재로 영입됐다.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2021년 사회적협동조합 '청년서랍'을 창립했다. 정준호는 "나의 20대 때를 보는 것 같다"며 "처음 도전하는 선거가 힘들지는 않느냐. 유권자에게 목표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치는 참 어려운 일"이라며 "여러 면에서 나를 닮은 정민이가 잘 해줬으면 좋겠다. 공익법인 홍보대사라 정치 중립 의무가 있어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 시작했으면 반드시 이겨라"고 응원했다.

일각에서는 정준호의 정계 입문설을 제기했다. 정준호는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며, 선거 때마다 이런 소문에 휩싸였다. 2020년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철 되면 연락이 온다. 성향은 있지만 정치 참여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남자라면 해보고 싶은 것은 해봐야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은 해 본 적 있다"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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