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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리노, 국제구호개발 NGO 최연소 '고액후원자 모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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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멤버 리노(26·이민호)를 '밥피어스아너클럽'에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한다. 리노는 밥피어스아너클럽의 역대 최연소 멤버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기부 모임이다.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 등이 속해 있다.

리노는 지난 1월 급격한 기후변화로 식량 부족 등에 놓인 최빈국 아동들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작년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했다.
뉴시스 제공
더불어 2014년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명의 국내외 아동과 결연을 맺고 있다. 국내사업에도 후원을 활발히 한다.

리노는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제 힘이 보탬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제가 있는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고 받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방찬, 리노, 현진, 한, 승민은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해 10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청소년 16명을 직접 만나 드림데이(DREAM DAY)를 진행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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