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에 영월 묵은지 닭볶음탕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36회는 강원도 영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장근석은 묵은지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먼저 국물을 맛본 장근석은 "서울식 닭볶음탕은 국물이 거의 없다. 정말 졸여서 나오는 느낌이 나는데 여기는 국물이 농축된 맛에 묵은지 향까지 들어가 있어서 국과 찌개의 중간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닭볶음을 맛본 허영만은 "닭고기도 강력한 막걸리 맛의 김치가 있으니까 그 영향을 벗어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끓인 김치도 막걸리 맛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36회는 강원도 영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장근석은 묵은지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이어 닭볶음을 맛본 허영만은 "닭고기도 강력한 막걸리 맛의 김치가 있으니까 그 영향을 벗어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끓인 김치도 막걸리 맛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7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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