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1주년 맞아 새로운 30년 여는 새 미션·비전 마련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예술의전당이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의지를 담은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로 전관 개관 31주년을 맞이한 예술의전당은 지난 15일 오페라하우스 1층 로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새 미션은 '예술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올립니다', 비전은 '누구나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전시를 누리는 공간'이다.
예술의전당은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은 지난 한 해 동안 앞으로 30년의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미션과 비전을 재설정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은 "예술의전당을 모든 국민이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7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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