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순둥순둥 말랑말랑 두부상 이찬원이 김종민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승리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밀양 여행 주제 `미스터 리를 찾아서` 스페셜 게스트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1박 2일` 17년차 터줏대감 김종민과의 게릴라 팬 사인회를 마치고 실내 취침을 건 잠자리 복불복의 팀원 정하기 게임에 나선 이찬원은 김종민과 허벅지 씨름으로 흥미진진한 리턴 매치를 펼쳤다.
이찬원은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에서의 패배를 만회라도 하려는 듯 허벅지 씨름 대결에 나서며 "무조건 만회할 거야"라며 굳은 각오를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인 허벅지 씨름에서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멤버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찬원은 `1박 2일` 사전 인터뷰에서 "야구선수 출신으로 배우 활동하고 있는 윤현민을 허벅지 씨름으로 이겼다고 말했다"며 초미의 관심을 부르는 박빙의 대결을 기대하게 했다.
이찬원은 힘을 줄 때도 굴욕하나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젖 먹던 힘까지 내서 게릴라 팬 사인회 패배의 수모를 생각하며 허벅지 씨름에 온 힘을 다했다.
양보할 수 없는 막상막하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 1차 수비에 성공한 이찬원은 2차 공격에 나서며 있는 힘껏 마무리 공격을 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허벅지 씨름 실력을 발휘하며 완승을 거두고 승리를 만끽했다.
잠자리 팀원 우선 선택권을 얻은 이찬원은 심각한 코골이로 알려진 나인우를 첫 번째로 지목하고, 이어 최고의 현장 사운드를 제공하겠다는 문세윤을 연속 지목했다.
이찬원은 코골이의 피해(?)를 알고 있는 멤버들의 우려에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인우와 문세윤으로 팀원을 이루며 "테너 나인우, 바리톤 이찬원, 베이스 문세윤"이라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딘딘까지 팀원이 되고 멤버 4인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따라 코레스텔라(?)라고 작명하며 코골이 라인에 스스로 자진해서 뛰어들었다.
이에, 나인우는 "나를 첫 번째로 선택해 준 사람은 이찬원이 처음이다"며 "1년에 한 번씩 꼭 `1박 2일`에 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
문세윤 또한 이찬원에게 "(남들이 꺼리는 코골이 멤버를 과감하게 선택한 이찬원은) 보통이 아니다"며 "모험심이 강한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이찬원은 잠자리 복불복 본 게임인 노래를 부르다 100초와 가까운 지점에서 멈춰야 하는 `100초 노래방` 게임에서, 특유의 구성진 창법으로 `얄미운 사람`을 부르며 유선호의 기록보다 100초에 더 가까운 118초에서 노래를 멈추고 잠자리 복불복까지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맹활약한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 출연한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12.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입이 떡 벌어지는 차가운 물에도 박력 넘치는 상남자 점핑으로 첫 입수를 한 이찬원과 나인우가 시원하게 동반 입수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4.9%를 나타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밀양 여행 주제 `미스터 리를 찾아서` 스페셜 게스트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찬원은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에서의 패배를 만회라도 하려는 듯 허벅지 씨름 대결에 나서며 "무조건 만회할 거야"라며 굳은 각오를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자신 있어 하는 종목인 허벅지 씨름에서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멤버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찬원은 힘을 줄 때도 굴욕하나 없는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젖 먹던 힘까지 내서 게릴라 팬 사인회 패배의 수모를 생각하며 허벅지 씨름에 온 힘을 다했다.
양보할 수 없는 막상막하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 1차 수비에 성공한 이찬원은 2차 공격에 나서며 있는 힘껏 마무리 공격을 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허벅지 씨름 실력을 발휘하며 완승을 거두고 승리를 만끽했다.
이찬원은 코골이의 피해(?)를 알고 있는 멤버들의 우려에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인우와 문세윤으로 팀원을 이루며 "테너 나인우, 바리톤 이찬원, 베이스 문세윤"이라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딘딘까지 팀원이 되고 멤버 4인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따라 코레스텔라(?)라고 작명하며 코골이 라인에 스스로 자진해서 뛰어들었다.
이에, 나인우는 "나를 첫 번째로 선택해 준 사람은 이찬원이 처음이다"며 "1년에 한 번씩 꼭 `1박 2일`에 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
문세윤 또한 이찬원에게 "(남들이 꺼리는 코골이 멤버를 과감하게 선택한 이찬원은) 보통이 아니다"며 "모험심이 강한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또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맹활약한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 출연한 이날 방송은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12.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7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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