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1위를 기록했다.
주관사 엠피엠지에 따르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모두 일간, 주간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오는 5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엠피엠지
지난 21일 16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라인업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먼저 첫째 날인 5월 11일(토)에는 십센치(10CM), 너드커넥션, 데이브레이크, 설(SURL), 소란, 죠지, 페퍼톤스, 한로로가 출연한다.
둘째 날인 5월 12일(일)에는 김성규, 김필, 루시(LUCY), 오월오일, 이승윤, 콜드(Colde), 터치드, 홍이삭이 이름을 올렸다.
엠피엠지는 "밴드 소란의 'Perfect Day 10',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까지 단 일주일 사이 오픈한 공연들이 예매사이트 상위권에 연달아 랭크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늘 저희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그 여느 때보다도 좀 더 꼼꼼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의 2차 라인업은 3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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