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피지컬: 100' 시즌2가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26일 참가자 100명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종격투기선수김동현을 비롯해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정지현 출연을 알린 상태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몸을 찾기 위해 100명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시즌2는 전현직 국가대표 비중이 30%에 달한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럭비 국가대표 안드레진,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전 핸드볼선수 박하얀, 배우 이재윤,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 등이 도전한다. FBI 외교관과 경찰, 군인, 마샬아츠 트릭커, 아보리스트 등 직업군도 다양하다. 전 소방공무원 홍범석은 시즌1에 이어 재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강숙경 작가는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매일 10시간씩 운동하는 참가자, 하루에도 여러 번 지게를 지고 산 정상을 오르며 단련한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코스프레 하기 위해 몸을 만든 참가자도 있다"며 "100명 모두 자신의 몸에 관한 스토리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다음 달 19일 공개.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6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