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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권채원,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확정…특별한 시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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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걸그룹 다이아(DIA) 출신이자 SBS ‘유니버스 티켓’에 출연한 권채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6일 권채원 관계자 측은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STAGE에서 첫 번째 팬미팅 ‘Blooming Day’(블루밍 데이)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권채원의 팬미팅 ‘Blooming Day’은 앞서 오픈된 얼리버드 선 예매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권채원 / 제이지스타
권채원 / 제이지스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첫 단독 팬미팅 ‘Blooming Day’는 그동안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권채원은 팬분들을 위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룹 다이아(DIA)의 리드보컬로 활약을 보여준 권채원은 지난해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하여 김세정의 혹평을 받았으며, 후보정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이후 김세정은 레벨 스테이션 무대에서 "채원 양을 사실 같은 걸그룹 입장에서 응원하고 싶었다. '권채원 씨가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이런 거구나'를 알아서 저는 행복했다"라며 권채원을 응원했다. 

권채원의 첫 번째 팬미팅 ‘Blooming Day’의 일반 예매는 2월 26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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