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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드려야 할까”…서하얀, ♥임창정 먹튀 논란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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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서하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희 남편 이야기로 또 많은 기사가 나가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무슨 말을 드려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임창정 팬클럽 ‘빠빠라기’의 입장문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고 비슷하기에 이 글을 대신해 올린다”고 남편 임창정의 팬클럽 빠빠라기 측의 입장문을 공유했다.
서하얀/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하얀 스타그램
서하얀/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하얀 스타그램
이어 서하얀은 “여러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개 숙이겠다”며 “비판과 함께 이 글을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하얀이 공유한 임창정 팬클럽 빠빠라기 측은 최근 불거진 임창정의 연기 학원, 미용실 먹튀 논란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임창정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연기학원에서 지난해 광고 촬영 후 성인 배우 2명과 아역 배우 2명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지난 23일에는 매일경제의 단독 보도로 임창정이 지난 2014년 지인 명의로 개업한 경기도 판교의 미용실 이용권 금액을 먹튀한 뒤 폐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연기학원 출연료 및 미용실 먹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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