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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출신 루카스, 사생활 논란→본격 솔로 활동 시작? 공식 채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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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NCT 출신 루카스가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루카스의 공식 트위터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식으로 오픈됐다.

현재 공식 계정에는 게시물이 없는 상태이며, 루카스의 사진과 로고가 프로필 사진으로 게재된 상태다.
루카스 인스타그램
루카스 인스타그램
앞서 루카스는 지난 2021년 8월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SNS를 통해 폭로글을 올리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처음에 루카스가 호감 표시하고 번호를 따갔다. 그렇게 연애를 하게 됐는데 갑자기 스케줄 때문에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며 “헤어지고 난 다음 날 갑자기 루카스가 보고 싶다고 친구로 지내자 길래 그러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사생활 논란에 대해 루카스는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활동 중단 후 약 2년여 동안 루카스는 소속 그룹인 NCT, WayV, SuperM 활동에서 모두 제외됐다. 이후 활동 중단 2년여 만인 지난해 5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카스는 지난해 6월부터 유료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에 합류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꾸준히 근황을 알려왔다.

루카스는 솔로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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