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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도쿄돔 콘서트에 10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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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일본 도쿄돔 콘서트가 성료됐다.

23일 SM에 따르면, 지난 21~22일 도쿄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양일간 10만명이 운집했다.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DREAM), 웨이션브이(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WISH)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약 4시간 동안 그룹, 솔로, 유닛,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였다.
뉴시스 제공
특히 최강창민·규현·쇼타로가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 요아소비(YOASOBI) '아이돌(アイドル)', 예성의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의 '프리텐더(Pretender)', 레드벨벳 웬디·에스파 윈터가 재해석한 아이묭(AIMYON)의 '허 블루 스카이(Her Blue Sky)' 등 일본 인기곡 커버 무대가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 말미에는 에스파의 세계관에 등장한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데뷔 커밍순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이어 전 출연진이 엔딩 무대에 올라 'SM타운 라이브의 상징이자 패밀리송인 '빛(Hope from KWANGYA)'을 다 같이 열창했다.
뉴시스 제공
이번 콘서트는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로 방영됐다. 마지막 날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됐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의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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