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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음악 사업에 8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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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보호원 '해외 저작권 바우처' 사업·예술위 '글쓰기' 워크숍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 대중음악계 IP개발·해외진출 등 지원 사업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대중음악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뮤지션 활동 기반 신규 지식재산(IP) 개발 및 활용', '온오프라인 병행 공연' 지원을 신설하고, 기존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제작', '공간기획형 공연 개최', '해외 투어 개최'까지 5개 부문에서 약 8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연합뉴스 제공

신설된 뮤지션 활동 기반 신규 IP 개발 및 활용 지원은 신규 음악 IP 제작과 공연 개최, 프로모션 등 음악 활동 전 주기를 원스톱으로 돕는 사업이다.

온오프라인 병행 공연 지원 사업은 대중음악 콘텐츠 IP에 기술 요소를 활용해 중소 음악 기업 제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kocca.kr)과 e나라도움(www.gosim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제공

▲ '해외 저작권 바우처 지원' 참여기업 모집 = 한국저작권보호원은 해외 저작권 분쟁 해결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해외 저작권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기업들은 바우처 지원 한도(연간 최대 9천500만원) 내에서 저작권 침해 모니터링, 법률 자문, 감정, 소송 비용 지원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한 바우처 사업은 2022년 총 14곳의 기업과 개인에게 맞춤형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사례로는 K-콘텐츠 유통 플랫폼 코코와가 미주 지역에 한국 방송 콘텐츠를 불법 서비스한 코코아TV를 상대로 낸 소송을 도와 이달 사이트 폐쇄에 성공했다.

박정렬 저작권보호원장은 "해외에서 불법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찾아내고, 소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호원 누리집(www.kcopa.or.kr)과 바우처 시스템(cvoucher.kcopa.or.kr)에서 보면 된다.

연합뉴스 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쉬운 글쓰기' 워크숍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공연예술인을 위한 워크숍 '쉬운 글쓰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워크숍은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5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총 4회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 백정연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극장 누리집(theater.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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