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래퍼 빈지노와 음악 프로듀서 250(이오공) 등이 소속된 기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합류했다.
22일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 따르면 정수정은 이날 오후 소속사 소식과 함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커버곡 '아임 커밍 백'(I'm Coming Back)도 공개했다.
'아임 커밍 백'은 미국 솔 가수 레일라 해서웨이가 1990년에 발표한 동명의 노래를 색다른 편곡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정수정은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는 정수정, 빈지노, 250 외에 김심야,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FRNK 등 색깔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2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